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한 자료 제작은 파워포인트(powerpoint), 키노트(keynote), 프레젠터(presenter) 등과 같은 것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러한 앱들을 사용하여 슬라이드 자료를 만들고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서 띄워 프레젠테이션을 하곤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료를 보통은 USB 드라이브에 넣어 다니거나, 자신의 이메일 등으로 보내 다운로드 받아 사용합니다. 아니면 슬라이드쉐어(slideshare) 등과 같은 웹서비스에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올려 놓기도 합니다. 웹에서 공유되는 프레젠테이션 발표 자료 중 상당 부분이 슬라이드쉐어로 공유되고 있습니다.
컴퓨터 기반 앱에서 만들고, 슬라이드쉐어에 올려 발표하는 패턴들도 많이 발견됩니다. 자료를 굳이 들고 다니지 않겠다라는 겁니다. 그러다가 요즘은 웹오피스에서 직접 자료를 만들어 발표도 할 수 있습니다. 구글 닥스가 대표적이고, MS도 웹오피스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자료를 가지고 발표할 때는 밋밋합니다. 키노트의 화려한 화면 전환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파워포인트는 발표자료의 임팩트가 부족합니다. 이런 요구를 충족시킬 만한 도구가 바로 프레지(Prezi)입니다.
관련 주소 : http://prezi.com/ http://durl.me/9fxz
프레지(Prezi)는 웹 기반 프레젠테이션 도구입니다. 웹에서 직접 자료를 만들 수도 있고,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웹으로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공유도 가능합니다.
프레지 메뉴얼 : http://prezi.com/manual/
프레지 튜토리얼 : http://prezi.com/27/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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